
솔직하고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이윤지가 ‘슈어’ 1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였다.
이윤지는 ‘Lounge Perfec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에 포근한 니트를 매치해 관능미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슈어’와의 인터뷰 중 ‘엄친딸 이윤지’에 관해 묻자 “우등생이 갖춰야 할 조건 중 몇 개의 항목에 해당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고 꾸밈없이 답했다.

촬영관계자는 “그녀는 평소에 잘 알려진 ‘빈틈없고 똑소리 나는 성격’대로 화보 주제에 맞게 완벽하게 연기했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그녀에게서 프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사진제공ㅣ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