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16)이 MBC 새 주말극 ‘신들의 만찬’서 여주인공 아역을 맡았다.
주다영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신들의 만찬’(가제)에서 성도희(전인화)의 엄친딸 하인주(서현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주다영은 일어와 불어, 영어를 배우는 등 하인주를 소화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다영은 “‘신들의 만찬’이 한식을 소재로 하고 있어 우리 한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배우로서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