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이다도시가 두 아들과 고향인 프랑스에 방문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다도시는 프랑스에 가는 기분을 묻자 “크리스마스 때 안간지 거의 10년 됐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나면 나는 향이 있다. 즐기고싶다”고 답했다.
특히 훌쩍 자란 큰 아들 유진 군과 태진 군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다도시는 “제 아버지는 저보다는 김치를 더 기다리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지난 2009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