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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장재인 옆에 꽃미남! ‘명동서 데이트 포착’

입력 | 2011-12-30 07:00:00

가수 장재인과 류상욱(왼쪽부터)이 명동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채널A


금요일 오후 6시20분 연예인사이드

‘로맨틱 데이트’서 엉뚱발랄 매력 뽐내
‘스타 드로잉’ 첫 손님 박수진 기부 동참


채널A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인사이드’가 연말 특집으로 연기자 박수진의 특별 기부 프로젝트 ‘스타 드로잉’을 준비했다.

‘스타 드로잉’은 인터뷰 동안 스타의 모습을 그림으로 완성해 방송 후 판매하는 코너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현재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박수진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박수진은 ‘연예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장 분위기와 지창욱, 왕지혜 등 동료 연기자들과의 호흡, 새해 소망 등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로맨틱 데이트’ 코너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배우 류상욱과의 명동 데이트가 소개된다. 장재인은 최근 발매한 앨범 ‘겨울밤’으로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 가수’에 꼽히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재인은 류상욱과 거리에서 분식을 먹고 길거리 쇼핑을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도심의 한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는 ‘슈퍼스타 K’ 당시의 에피소드와 오디션 출신 가수로서의 바람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케이팝 인사이드’ 코너에서는 신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걸그룹 걸스데이의 일본 밀착기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걸스데이의 일본 쇼케이스와 첫 콘서트 현장을 비롯해 무대 밖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 등이 담겼다.

연말 특집을 맞아 준비된 ‘연예계 10대 뉴스’를 통해서는 올 한해 대한민국을 들썩인 연예계 뉴스 10개를 선정했다. 마약 도박 등 스타들의 각종 사건 사고를 비롯해 강호동의 전격 은퇴 선언 등 연예계 굵직한 뉴스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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