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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영플러스, 지방분해 컨투어V3 선보여

입력 | 2011-12-30 09:49:25


비앤영플러스에서는 지방세포를 수술 없이 제거하는 체외충격파 지방세포파괴술 컨투어V3를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지방흡입술의 경우에는 국소마취용액을 주입하여 마취를 하고 메스를 수술을 했다. 때문에 멍 자국이 남고 2~3개월 동안은 탄력복을 착용해야 했다.
 
하지만 지방분해 컨투어울트라세이프는 메스를 사용하지 않기에 멍이나 흉터가 남지 않고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을 하기 때문에 탄력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시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방분해 컨투어V3는 트랜듀서(Forcused Non-invasive Technology)를 통해 체외에서 발생된 초음파를 이용한 충격파를 원하는 부위에 지방세포를 파괴하는데 이 시술은 지방 세포 이외에 혈관, 신경,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요요나 붓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도 컨투어V3의 장점 중 하나다.비앤영플러스의 이철원 원장은 “지방분해 컨투어V3는 기존의 울트라쉐이프 수술보다 출력이 130% 증강되고 센서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1시간 안이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시간 지방추적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컨투어V3 시술을 받으면 지방세포가 빠짐없이 파괴 되지만 2주 간격으로 3회 시술을 받아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복부, 옆구리, 허벅지와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만 시술이 가능하다.
 
“컨투어V3 시술은 고주파와 아디포 시술 + UPL(울트라파워리프팅)시술과 상호보완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함께 시술을 받으면 치료효과가 더 좋으며 피부탄력 또한 좋아진다”고 이철원 원장은 전한다.
 
또한, 비앤영플러스에서는 시술을 받으면 환자들에게 약물과 영양제를 주고, 다이어트 일기를 적게 하여 식이나 운동 처방을 내려 주는 홈케어 교육을 시행해 환자들에게 시술 결과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도 컨투어V3 시술은 통증이 없기에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이철원 원장은 “컨투어V3 시술 후에는 약간 붉은 기운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물집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며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컨투어V3 시술 후 일주일 정도에는 사우나, 찜질방, 수영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시술 받기 전 2주 간은 금연을 해야 하며 시술을 받은 후 2주 전에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피해야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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