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도스키 재계약·유먼 영입…용병계약 마무리
롯데는 2일 라이언 사도스키(30)와 재계약하고 빅리그 출신 쉐인 유먼(33)을 새로 영입해 2012년 용병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도스키는 계약에 따른 보너스 10만 달러 등 총액 44만 달러를 받고 유먼은 총액 30만 달러의 조건이다. 좌완 유먼은 2006년부터 2년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지난해에는 독립리그(롱아일랜드)와 대만리그(라미고), 도미니카 윈터리그(아길라스)에서 활약했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 오늘 임시총회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