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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도스키와 5억에 재계약

입력 | 2012-01-03 03:00:00


롯데가 지난해 11승을 거둔 오른손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4만 달러 등 총 44만 달러(약 5억 원)에 2일 재계약했다. 롯데는 또 메이저리그 출신 왼손 투수 셰인 유먼과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에 계약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한편 KIA는 2009년 다승왕이자 3년간 선발로 뛰었던 아퀼리노 로페즈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