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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 여동생’ 아이유-김연아, 기부 천사 손길

입력 | 2012-01-04 16:05:07


피겨퀸 김연아와 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서 피겨 꿈나무들에게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연아와 아이유는 지난해 SBS TV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면서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음원 수익금 전액인 7천3백여만원은 피겨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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