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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이장우 ‘뮤직뱅크’ 새 진행자

입력 | 2012-01-04 17:56:58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연기자 이장우가 KBS 2TV ‘뮤직뱅크’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는 4일 “유이와 이장우가 6일 방송부터 ‘뮤직뱅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진행을 맡던 김민지와 현우가 지난해 잇달아 하차한 이후 특별 게스트 체제로 진행돼 왔다.

유이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장우 역시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이와 이장우는 201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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