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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첫 코커스 3파전

입력 | 2012-01-05 03:00:00


3일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구촌 선거의 해’의 막이 올랐다. 그동안 여론조사 1위가 수차례 바뀐 치열한 경선 과정을 반영하듯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도 1, 2위 간 표차가 8표에 불과한 초접전이었다.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론 폴 하원의원(왼쪽부터)의 3파전 양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