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아이유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아이유는 1월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너랑 나’를 열창했다.
이날 아이유는 청순한 긴 생머리를 자르고, 깜찍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소녀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성의 보이스로 삼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소녀시대를 제치고 5주 연속 1위를 거머쥔 아이유는 “며칠 전에 컴백한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힌 뒤 “이제 스무살이 되서 운전면허도 따고싶고 운동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신년 계획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훨씬 귀엽고 여성스럽다”, “역시 대세는 뭘 해도 예뻐”, “긴머리가 더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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