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사진제공|MGB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현경이 미모의 밀랍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진행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류현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류현경은 검은 가죽 재킷에 경찰의 상징인 가슴 표장을 착용하고 권총이 담긴 권총집을 두른 채 본격적인 형사로의 변신을 알렸다.
한편, 류현경과 함께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샤이니 민호가 호흡을 맞추며 SBS가 5년여 만에 부활시키는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오는 1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GB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