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우윳빛 각선미를 드러냈다.
고아라는 지난 5일에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이번 화보에서 니트 원피스, 저지 원피스, 시폰 원피스 등 다양한 원피스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고아라는 촬영 초반 아킬레스건을 다친 사연을 공개하며 “병원에서 발목을 못 쓸 수도 있다고 하니까 덜컥 겁도 났지만 죽기야 하겠냐는 생각으로 도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아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병원에서는 영화를 안 찍는 게 좋겠다는 얘기까지 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외에도 ‘파파’에서 육남매를 씩씩하게 보살피는 여주인공 역을 맡아 다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