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백지영-길-강타. 사진 | 스포츠동아DB, 정글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케이블·위성채널 Mnet의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의 코치 네 명이 공개됐다.
‘보이스 코리아’ 제작사 CJ E&M 측은 10일 “가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가 코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4인의 코치를 대표해 신승훈은 “도전자들이 가진 능력과 개성을 살리고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적 코치가 돼 도움을 주는 일이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돼 보이스 코리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