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마트에서 설 선물 사면 할인+상품권이 내 손안에
또 22일까지 현대카드 고객이 현대와 롯데백화점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전제품을 살 때도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에서 이달 말까지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사면 최대 100만 원까지 캐시백을 해준다. 인터넷쇼핑몰인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는 최대 5000원까지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11번가에서는 최대 1만 원까지 사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준다.
■ ‘숫자’ 카드 이름따라 ‘대표 혜택’이 다르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10% 청구할인 △영 트렌드 패션(유니클로, 자라, 망고 등),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포인트 적립 △롯데시네마 모바일관람권 2장 제공(연 1회)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등이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카드 앞면에 ‘카드의 대표 혜택’을 직접 표기해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현금 캐쉬백+OK캐쉬백 적립’
하나SK카드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체크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달 안에 ‘하나SK MEGA캐쉬백 체크카드’에 통신, 마트, 주유 캐시백과 자동화기기(ATM) 출금수수료 면제 등 금융혜택을 더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SKT 멤버십 카드’에 체크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