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음악과 영화, 토크가 있는 미러팝 컬처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 이제훈을 비롯해 인기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 등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효주와 이제훈 주연의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 후속작이 최초 공개된다.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 뿐 아니라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NG영상도 소개된다. 씨스타 효린은 ‘사랑을 보다2’ OST 삽입곡을 부를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