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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부산경남경마공원-조교사協… 심장병 어린이 2명 수술지원

입력 | 2012-01-13 03:00:00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조교사협회가 ‘2011년 부경경마공원 매칭그랜트 기부사업’으로 816만 원을 적립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2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매칭그랜트 기부사업은 경주에서 조교사가 우승할 경우 미리 정한 금액만큼 적립하고, 한국마사회 부경공원은 동일한 금액을 낸 뒤 양측 기금을 합산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