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함부르크SV 공식 트위터
“아들이 아빠를 만났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세대를 뛰어 넘는 ‘절친 멘토’ 뤼트 판 니스텔루이(말라가)를 12일(한국시간) 팀 훈련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함부르크 공식 트위터는 “아들(혹은 손)이 아빠를 만났다(Son mit Papa Ruud)”란 이색적인 설명을 달았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입단 초기 베테랑 니스텔루이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각별한 친분을 쌓아왔다.
사진출처 | 함부르크SV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