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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던롭코리아 外

입력 | 2012-01-13 03:00:00


던롭코리아는 2012년 새 클럽인 ‘젝시오7’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 풀 라인이며 남성용, 여성용, 왼손잡이용으로 구성됐다. 샤프트 길이를 짧게 해 편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유도했다. 샤프트의 경량화와 그립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비거리와 방향성을 높였다. 02-3462-3957





○ 필리핀 앙헬레스의 로열가든골프장(www.rgcc.kr·사진)은 필리핀개발은행(DBP)에 원금이 전액 상환되는 2년짜리 정기예금에 들면 약정 기간에 회원권을 주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년 동안 왕복 36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상품권, 36박 호텔상품권, 36회 라운드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무기명 양도가 가능하며 회원은 무제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예금에서 나오는 이자는 연회비로 사용한다. 4명이 5만 달러를 나눠 가입할 수도 있다. 02-512-2666





○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브랜드 투어스테이지와 파이즈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석교상사는 국내 남녀 프로골퍼, 아마추어 유망주 등 70명후원 계약을 했다. 지난해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 안선주(사진) 등 남자 12명, 여자 33명의 투어 프로 선수와 주니어 및 상비군 25명은 투어스테이지 골프용품으로 올 시즌에 출전한다.



한국인삼공사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4관왕에 오른 이보미,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미즈노클래식에서 우승한 송보배후원 계약(사진)을 했다. 주로 일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보미와 송보배는 인삼공사로부터 계약금 외에도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다.



한국의 신흥 명문 골프장들 뉴욕타임스선정올해의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됐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보도한 2012년 가볼 곳 45군데 중 42번째로 한국을 꼽으며 아시아에서 골프 열기에 불이 붙은 신흥 지역으로 평가했다. 이 신문은 해슬리 나인브릿지골프장(경기 여주군·사진), 아난티클럽 서울(경기 가평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인천)을 럭셔리한 클럽하우스를 지닌 대표적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