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이유비(방송 캡처)
“우와~ 미모를 제대로 물려 받았네!”
이유비를 본 네티즌들의 이구동성이다.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는 이유비가 견미리의 딸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견미리 씨는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 엄마를 둔 이유비의 외모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외모 하나는 똑부러지게 물려 받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견미리는 혹시라도 딸의 연예 활동에 방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뭘해도 예쁘면 다 용서된다. 그거슨 진리!(그것은 진리의 인터넷 표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