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효과 시작됐다!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인기에 관련 콘텐츠도 대박행진을 시작했다.
정은궐의 원작 소설 ‘해를 품은 달’ 1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1월 둘째 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 2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6∼12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것이다. 한국출판인회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방송이 시작되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