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스포츠동아DB
“생방송 드라마 깨자” 의기투합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방송 4개월 전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을 소집했다.
‘각시탈’의 주원(사진)과 박기웅, 강경준, 김정란 등 주조연배우 10여 명과 스태프들은 13일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로 1박2일 MT를 떠났다. 대부분 드라마가 방송에 임박해 배우들끼리 첫 만남을 갖고 대본 연습을 하는 것과는 다른 이례적인 행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