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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싸게 사자” 8시간 만에 3억5000만원어치 매진

입력 | 2012-01-14 03:00:00


13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설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가 시민 5000여 명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강원 동해·삼척, 홍천, 경북 구미·칠곡, 전남 나주, 충남 논산·계룡 등 5개 지역 축협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70마리, 약 3억5000만 원어치의 고기가 8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판매가는 시중가보다 최대 39% 쌌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