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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농구스타 야오밍 ‘정치코트 덩크슛’

입력 | 2012-01-17 03:00:00

상하이 정책자문기구
‘정협’ 상무위원 지명 받아




중국의 ‘국보급 농구스타’ 야오밍(姚明·사진)이 상하이(上海)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상무위원으로 지명됐다고 둥팡(東方)망이 16일 보도했다. 정협은 정책자문기구로 전국 정협과 각급 행정단위에 설치되며 위원으로 배우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가 지명되기도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함께 양회(兩會)라고 불린다.

베이징=고기정 특파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