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화장품, 제품 리뉴얼로 세계시장 공략

기능성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이 메디컬 아이템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제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전문적인 포장과 네이밍,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

발효화장품 전문기업 아담휴㈜(회장 길재영, www.adamhue.co.kr)는 한국의 전통 식품에 주로 적용되던 ‘발효’ 개념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발아美人’을 개발, 국내 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프랑스, 미국의 시카고, 보스톤 등 세계 각지에 활발하게 제품을 수출해 웰에이징 시대를 열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최근 아담휴㈜는 글로벌 마케팅 파워를 구축하고자 대표제품인 ‘발아美人’의 리뉴얼 브랜드 ‘GF7’을 선보였다. ‘GF7’이란 제품명은 제조 과정인 발아(Germination)와 발효(Fermentation)를 상징하며 ‘7’은 제품에 들어간 주원료인 국내산 일곱 가지 유기농 곡물, 즉 발아칠곡발효추출물을 뜻한다.

‘GF7’의 출시와 더불어 오는 2월에는 산양유 발효 기능성 요구르트 ‘당신애(愛)’와 장과 두뇌건강에 좋은 산양발효유 ‘YO-9’(요구)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당신애(愛)’는 혈당조절 개선에 도움이 되는 메디컬 푸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전부터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아담휴㈜는 피톤치드의 보고(寶庫)인 편백 물질을 접목시킨 남성스킨케어 전용 라인 ‘바이오젠 화이트 옴므’와 혈(血), 관절, 장(腸), 천연비타민, 지구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성 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아담휴㈜는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식품에 그치지 않고, 특화된 메디컬 아이템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월 출시 이후 연일 완판을 기록중인 ‘아궁희(喜)’는 좌욕을 하는 것처럼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건식좌훈제품이다.

아담휴㈜ 길재영 회장은 “인류의 삶의 질(質)을 향상시킬 수 있는 메디컬 스킨케어, 메디컬 푸드, 웰에이징 상품 등 아름답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개발에 전력 질주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조상의 선물인 발아와 발효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스킨케어를 뛰어넘는 다양한 메디컬 아이템 개발에 앞장서는 아담휴㈜가 세계시장에서 우리 발아, 발효 물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