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강의 위해 공개채용으로 선발한 강사진 구축
성적향상 비결에 대해 문상주 비타에듀교육그룹 회장은 “학생을 무작정 통제하기보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효율적 학생관리를 이유로 단체규율만 강조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것.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꼭 맞는 수준별 강의로 진행된다. 반 편성고사 점수에 따라 인문 5개, 자연계열 3개 학급으로 나뉜다. 수준별 반 편성이 끝나면 그 안에서 또 한 번 그룹을 나눈다. 이 학원에서 운영하는 소그룹 맞춤지도 시스템인 ‘비타파워 클리닉’이 바로 그것. 한 달에 한 번 치르는 수리·외국어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A, B, C그룹을 편성한다. A그룹은 수업에서 다루지 못했던 심화학습을 하고, B그룹은 수업내용 복습과 일부 심화학습을 한다. C그룹은 영역별 기본개념 파악 및 반복학습을 위주로 한다.
학생들은 입소 직후와 6,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후에 개인 컨설팅을 받는다. 6, 9월엔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가 한 달간 상주하며 진학지도 및 학습 애로사항에 대해 개인컨설팅을 해준다.
문상주 회장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네트워크는 이 학원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분석한 수능 정보는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된다. 또한 서울 강남, 노량진, 신설동 비타에듀학원과도 각종 입시 관련 정보 및 교육시스템을 공유해 학생지도에 활용한다.
이 밖에 기숙학원 내 사설 병원을 유치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었다. 각 숙소와 강의실, 독서실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생활복도 전문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또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한 달 학원비용을 지난해 215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줄였다.
2월 15일 개강하는 재수정규반 수강생을 모집 중.
● 문의: 031-585-0234
● www.cpcor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