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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9000원에 전자책 단말기를”

입력 | 2012-01-18 03:00:00


아이리버는 교보문고와 제휴해 전자잉크를 장착한 전자책 단말기 ‘스토리 K’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9만9000원으로 국내에 출시된 단말기 중 가장 싸다. 6인치 화면이 달려 있고 아래에 쿼티(QWERTY) 자판을 배치했다. ‘교보문고 이북 스토어’에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해 종이책보다 30∼40% 싼값에 약 11만 권의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