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찬호. 스포츠동아DB.
또 하나의 ‘박찬호(사진) 빌딩’이 들어선다.
17일 지역언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화 박찬호가 대전지역에 약 300억원대에 이르는 건물을 신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최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인 소유의 땅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빌딩을 짓고 있다.
박찬호는 2003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건물을 신축했고, 현재도 소유하고 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