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사진)가 KBS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출연료를 기부한다.
KBS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KBS 스페셜-우리 이웃의 작은 영웅들’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22일 밤 8시 방송되는 ‘우리 이웃의 작은 영웅들’은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다룬다.
이효리는 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사랑의 호떡 부부’에게 출연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호떡 부부’는 전국의 결식아동과 장애인 시설을 돌아다니며 무료로 호떡을 구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