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노홍철과의 대결을 앞두고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추어버뤼겠눼!(미쳐버리겠네).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볼까. 하… (정말) 미추어버뤼겠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이용 사자성어책과 중학교 역사교과서 등을 들고 울상짓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하의 사진을 본 팬들은 “하하가 꼭 이기길 바란다”“하하 화이팅”라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출처ㅣ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