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손하가 일본 팬 미치루를 만났다.
23일에 방송된 KBS 2TV ‘글로벌 스타데이트 더 팬’에서는 윤손하와 18세 일본 팬 미치루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윤손하는 “누군가가 나를 응원해준다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에너지가 나온다”며 블로그에 올라온 팬들의 사연 중 미치루의 사연을 뽑아 한국행을 추진했다.
한국으로 온 미치루는 윤손하를 만나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윤손하는 그런 미치루를 안아줬다.
사진출처ㅣKBS 2TV ‘글로벌 스타데이트 더 팬’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