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친누나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가 과거 2009년 친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친누나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민호는 누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남매간의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가 구혜선 닮았다”“역시 우월한 유전자구나”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이민호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