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의 62세 반전 몸매가 화제다.
베라왕은 최근 미국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2월호 화보 모델로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 (한국시간) “대체 몇 살? 62세 베라왕, 패션지서 나이를 잊은 완벽한 몸매 선보이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베라왕의 수영복 사진을 보니 긴장된다. 멋있다”, “저녁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어떻게 몸매관리를 했기에 저런 몸매가 나올 수 있지?”, “62세라니! 반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계 미국인인 베라왕의 작품은 국내에서 김남주, 심은하가 웨딩드레스로 선택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