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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항 목격담, ‘개리 마중? 납치? 뭐지’

입력 | 2012-01-30 17:44:22

런닝맨 공항 목격담 SNS 통해 빠른속도로 확산



런닝맨 공항 목격담 빠른 속도로 확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리쌍의 멤버 개리가 공항에서 납치를 당했다?

 30일 유럽 여행을 다녀온 개리가 공항에서 곧바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에게 납치를 당했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천공항에 런닝맨 촬영왔네?”,“납치? 마중? 뭐지”, “유럽여행 다녀온 개리를 보쌈하고 있다”등 목격담을 쏟아내고 있다.

 개리는 최근 ‘런닝맨’ 최강자전에서 우승해 유럽 여행상품권을 받았다.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럽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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