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채민서(31)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오전 10시30분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채민서를 불구속 입건했다.
채민서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주택가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주차 중인 홍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채민서는 지난해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한 이후 현재 연예활동을 쉬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