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규리의 중국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주인공 설가보 역을 맡은 남규리는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드라마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 날 촬영은 테니스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장면으로 남규리는 핑크색 상의와 미니스커트로 된 테니스복을 입고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의 촬영이 힘든 점도 많지만 중국 팬들에게 좋은 작품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규리 요즘 미모에 물 올랐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