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한가인, 황우슬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문정희는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원플러스 관계자는 “문정희의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개봉을 앞둔 재난영화 ‘연가시’에서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명민의 아내로 출연한다.
문정희은 제이원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기분이다. 든든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한 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이원플러스에는 현재 한가인, 김남진, 황우슬혜,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