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2년형 신모델 출시를 맞아 다음달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다음달 4일 서울 서초와 한남전시장을 시작으로 5일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11일 원주와 광주, 12일 대구와 전주, 18일 부산과 대전, 19일 서울 대치 순으로 전국 11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승행사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해 전차종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