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사진= 오보이프로젝트)
“가수로 데뷔해도 되겠네~”
지난 30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주인공 이민기가 남다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안구정화’ 공연에서 병희 역에 이민기는 섹시한 눈빛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이끌어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또 다시 ‘이민기 앓이’가 시작될 것 같다”, “왜 꽃미남 밴드인지 알겠다. ‘안구정화’라는 이름도 제대로다”, “노래까지 잘하네, 못하는 게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30일 방송된 1화의 시청률은 1.8%로, 케이블TV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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