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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누드 모델과 15번째 스캔들 들통

입력 | 2012-01-31 14:18:00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섹스 스캔들이 또다시 터질 조짐이다.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누드모델인 로리데이너 졸리가 3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즈의 신혼시절, 내연녀로 2년 동안 잠자리를 같이했다고 폭로를 한 것.

언론은 졸리를 우즈의 15번째 여인으로 지목했다.

졸리가 우즈와의 관계를 털어놓은 이유는 순전히 비즈니스 때문으로 알려졌다. 주문 웨딩드레스 사업을 하고 있는 졸리는 언론노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