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민영기 부부. 사진 | 민영기 트위터
연기자 이현경이 득남했다.
이현경은 16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첫 아기를 출산했다.
이현경의 남편 뮤지컬배우 민영기는 30일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7시 9분 3.54kg 건강한 남자 어린이를 얻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더욱 예쁘게 키울게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 모두들. 난 이제 아빠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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