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나인뮤지스 민하.
나인뮤지스 민하가 청순 민낯부터 섹시한 팜파탈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민하는 무대에 오르기 전 화장에 따른 얼굴 변천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하의 1단계는 민낯에 롤을 말아 잔뜩 부풀려진 헤어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대 초반 민하의 민낯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다.
마지막 3단계는 메이크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마치 마네킹 인형처럼 화려한 화장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민하는 가녀린 몸매와 자그마한 얼굴로 멤버들 사이에서 ‘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난 ‘피가로’ 앨범 당시엔 비비드한 레트로풍의 의상으로 ‘종이 인형설’까지 나오며, 남다른 외모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하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신곡 ‘뉴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