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에서 위작 가능성이 제기된 남농 허건 화백의 수묵화 ‘강변산수’. 전남문화예술재단 제공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에서 위작 주장이 제기돼 경매에서 제외된 남농의 수묵화 ‘강변산수’에 대해 한국미술품감정협회로부터 진품이라는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본보 1월 31일자 A17면 남도예술은행 “소장품 진위 검증”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에서 위작 가능성이 제기된 남농 허건 화백의 수묵화 ‘강변산수’. 전남문화예술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