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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홈서 삼성생명 제압

입력 | 2012-02-02 03:00:00


여자 프로농구 5위 신세계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위 삼성생명을 73-70으로 눌렀다. 베테랑 가드 김지윤이 18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김정은이 19점, 허윤자가 17점을 보탰다. 11승 18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4위 국민은행과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