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서지혜는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과 모델 못지않은 큰 키로 10년 전 의류모델로 발탁. 배우 이병헌, 김희선등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서지혜는 10대 특유의 풋풋함과 함께 성숙미까지 겸비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고, 쏟아지는 관심과 주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올 상반기에는 기존의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서지혜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다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점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