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평균 39만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1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 중 기혼자들은 평균 58만원으로 답해 미혼자(26만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직장인들은 최대한 많은 금액을 돌려받고자 '꼼꼼한 현금영수증 발급'(65%), '소득공제 혜택 있는 금융상품 가입'(32%), '내 카드로 공동 지출 비용 계산'(29.9%)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