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현정호와 김연아가 신인상을 받은 김민석과 김해진에게 축하를 한 뒤 무대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양학선(도마)이 최우수상, 김재범(유도)과 한경희(양궁)가 우수선수상, 김민석(탁구)과 김해진(피겨스케이팅) 신인상, 이승훈, 고병욱, 주형준(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추월)이 우수단체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