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돌고래 비명 연기에 누리꾼들 상반된 반응
제시카 돌고래 비명 연기
‘제시카 돌고래 비명’연기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10회에서 종희(제시카 분)는 애완 고양이가 살해된 광경을 목격하고 발작 증세를 보였다.
극 중 조울증을 앓고 있던 강종희는 고양이의 죽음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무열(이동욱 분)에게 전화를 걸어 비명을 질렀다. 급기야 종희는 한걸음에 달려온 무열 앞에서 자신의 팔을 물어뜯는 자해까지 시도했다.
제시카의 발작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의 발작연기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웠다”, “제시카 돌고래 비명 소리에 드라마 보다가 깜짝 놀랐다. 예전에 제시카가 예능 프로에 나와 돌고래 비명소리를 냈던 생각이 났다”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