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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첫 여성기관장 탄생
입력
|
2012-02-04 03:00:00
정원미 신임 경주보훈지청장
국가보훈처가 1961년 창설 이래 첫 여성 기관장을 배출했다. 3일 경주보훈지청장에 임명된 정원미 서기관(54·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경북 경주 출신인 정 지청장은 서울 이화여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정 지청장은 보훈처에서 9급 출신 여성 첫 사무관과 서기관의 타이틀을 가진 여성 대표주자”라고 말했다.
정 지청장은 “따뜻한 보훈정책으로 감동을 주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처의 여성 공무원은 기능직을 제외한 전체 직원 1096명의 49%(538명)에 이른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