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애엄마' 김희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최근 한 방송에서 딸 연아를 가졌을 당시 하루에 고기만 8끼씩 먹으며 몸무게가 70kg 후반까지 크게 불어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김희선은 이후 28kg 감량에 성공, 다시 20대 못지 않은 완소 몸매로 돌아왔다.
이날 김희선은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냐"는 질문에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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